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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합산 31%' 아무도 못 막는다…동시간대 '1위' 독주 중인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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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합산 31%' 아무도 못 막는다…동시간대 '1위' 독주 중인 韓 드라마

9일 방송된 '태풍상사' 10회는 전국 가구 평균 9.4%, 최고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는 '태풍상사'의 자체 최고 기록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평균 9.6%, 최고 10.9%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4%, 최고 2.7%를 기록했다. 이날 오미선(김민하)이 꼼꼼히 기록한 사진 필름과 재판장 즉석에서 손전등 영사기를 만든 강태풍(이준호)의 기지로 뇌물 사건을 소명했고 고마진(이창훈)은 벌금형으로 석방됐다. 이들 세 사람은 기뻐할 틈도 없이 헬멧 전량 폐기를 막기 위해 향구로 이동했다. 태풍과 미선이 사력을 다해 포클레인을 가로막았고 가까스로 헬멧 통관을 성공시켰지만, 멀쩡한 헬멧은 500개 중 140개에 불과했다. 태풍은 회사 통장 잔고 12만원이란 차가운 현실에 맞닥트렸다. 그는 "다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남긴 채,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세월의 때가 묻은 태풍상사 사무실을 임대 놓기로 결정한다. 특히 표상선 사장 표박호(김상호)가 그동안 "태풍상사를 넘기라"는 야욕을 드러냈던 이유가 밝혀져 시청자를 몰입도를 높였다. 직원 인사기록 카드까지 살피며 예의주시하던 그는 서랍 속에서 1989년 수첩을 꺼냈다. 그리고 찢겨 나간 페이지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겼다. 같은 시각, 아버지가 꼼꼼하게 기록한 오래된 장부를 정리하던 태풍 역시 같은 연도의 금전출납부에서 찢긴 페이지의 흔적을 발견했다. 처음엔 실수 때문이라 생각했지만 잘못 쓴 페이는 찢지 않고 선을 긋고 오기라 표기한다는 아버지의 습관을 발견하며 의문을 품었다. 그 미스터리 퍼즐의 조각이 맞춰졌다. 이유는 차용증 때문이었다. 과연 그 차용증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지 태풍은 그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태풍상사 강태풍 사장님 오미선 주임님과 함께하는 특급인터뷰'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게스트로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 중인 이준호, 김민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준호는 시청률 공약으로 "넘을지 안 넘을지는 신의 영역이지만 그만큼 염원을 담아서 얘기하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며 "15%가 넘으면 지하철에서 꽃을 나눠 드리고, 20%가 넘으면 지하철에서 OST 'Did You See The Rainbow?'를 부르면서 꽃을 나눠주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나 PD가 11월 15일쯤 15%가 넘을 것 같다고 예상해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준호는 지난 2022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17.4%), 2023년 JTBC '킹더랜드'(13.8%)를 연달아 히트 시킨 바 있다. '태풍상사' 또한 상승세를 타며 사실상 3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이러한 이준호의 작품 선구안은 앞으로 있을 차기작에도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나 욕심이 있다"면서 "항상 좋은 작품과 좋을 때가 맞물려 성과가 이루어졌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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