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듣는 순간 미소 짓게 한 ‘오늘은 왠지’…‘더 트롯쇼’서 물든 가을 감성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이찬원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무대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찬원은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오늘은 왠지’를 부르며 여유로운 무드를 이끌었고, 감성적인 선율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음색으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스윗한 보컬뿐 아니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었다. 이찬원은 탁 트인 창법으로 시원한 가을과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고, 환한 미소로 활력을 더하며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오늘은 왠지’는 작곡가 조영수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참여한 컨트리 팝 장르의 곡으로, 이찬원의 맑고 담백한 보컬이 돋보인다. 이날 무대에서도 특유의 감미로운 톤과 세련된 표현력이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한층 짙게 물들였다.
앞서 이찬원은 이 곡으로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고,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pensier3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