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뜸했던 김제동, 고액 강연 논란 딛고 소통ing‥12월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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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연말 토크콘서트를 연다.
주최사 플랜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제동은 오는 12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토크콘서트 '오롯이, 김제동'을 연다.
앞서 김제동은 ‘토요일, THE 김제동’, ‘THE 김제동’ 등 다양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김제동은 관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연말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연말 공연은 올 한해 관객들과 나눠온 소중한 이야기들을 총망라하는 자리이자 ‘모자람 없이 온전하게’라는 의미의 ‘오롯이’라는 제목 그대로 ‘김제동’ 그 자체를 온전히 담아낼 예정이다.
김제동 공식 계정에는 "올 한해 여러분과 다시 만나 너무 행복했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2025년, 어떻게 지냈나요? 우리 또 만나서 이야기 나눠봅시다. 12월에 만나요!"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 2019년 지방자치단체 강연에서 회당 1000만 원이 넘는 강연료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김제동은 한 방송에서 “강연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공연”이라며 “공연이 개시되면 스태프를 비롯해 회사 사람 인건비 등도 포함된다. 강연이라고 해서 혼자 나가는 것처럼 돼 있지만 사실 그게 아니다“고 강연료에 세금, 인건비, 운영비 등 여러비용이 포함된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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