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흑석동 숙소, 45억에 매물로 나왔다‥29년만 내부 최초 공개(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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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의 옛 숙소가 공개됐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4회에서는 김대호, 양세찬, 더보이즈 영훈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것을 기념해 서울 동작구 노량진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영훈은 "아이돌 대선배님이 사시던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며 동작구 흑석동 주택으로 김대호, 양세찬을 이끌었다. 이는 바로 그룹 H.O.T. 멤버들이 숙소로 쓰던 주택이었다. 요즘 아이돌들은 신축 아파트에 사는 반면 1세대 아이돌들은 주택단지에 많이 살았었다고.
29년 만에 공개된 H.O.T. 옛 숙소는 3년 전에 리모델링을 싹 마친 3층짜리 주택이었다. 주방은 깔끔하게 리모델링 돼 있었고 김대호 방보다 넓다는 강아지방도 있었다. 방처럼 넓은 보조주방에 마당같은 2층 발코니, 한강이 잘 보이는 층고 높고 널찍한 다락방까지. 양세찬은 "형님들 되게 큰집에 살았었구나"라며 감탄했다.
해당 집은 평당가 6천만 원으로 매매가는 45억 원이었다. 대지면적은 약 73평 정도라고. 1층 상가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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