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업계 기본” 이서진, 조정석 일침 듣고 매니저된다..'커밍쑨' ('비서진')[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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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지창욱·도경수(디오)의 영화 ‘조각도시’ 홍보 스케줄을 케어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이서진의 ‘지각 사태’가 벌어지며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이서진이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에 늦자, 제작진으로부터 “이서진 씨가 늦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김광규는 “매니저가 지각을 해?”라며 발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도경수를 픽업하기 위해 이동했지만 또다시 15분 지각. 도경수는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해 긴장감을 높였지만, 막상 차량이 도착하자 환하게 웃으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서진은 당황하지 않고 “우리 매니저 한번 받아볼래요?”라고 응수했고, 조정석은 “저는 점석이라 정석 씨한테 물어볼게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폭소를 이어갔다.
그렇게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조정석이 다시 등장해 “불행의 시작입니다!”라며 외치는 장면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심지어 매니저들 대신 직접 운전대까지 잡은 조정석은 “이 그림 자연스러운 게 더 짜증난다” 며 주객전도된 상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시간을 중시하는 연예계에서 ‘지각 매니저’ 이서진이 조정석과 어떤 호흡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OSEN DB,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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