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없다”…‘1000억 적자’ KBS가 꺼낸 비장의 카드 ‘문무’(종합)[MK★현장]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KBS가 대하사극의 명성을 잇기 위한 깃발을 빼들었다. 1000억 원에 가까운 적자에 시달린 가운데, 수신료를 다시 통합징수한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문무’를 통해서다.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대하드라마 ‘문무(文武)’ 언론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김영조 감독과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정웅인, 조성하가 참석했다.
‘문무(文武)’(연출 김영조, 구성준/ 극본 김리헌, 홍진이/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약소국 신라가 강대국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당나라까지 넘어선 끝에 마침내 삼한을 하나로 묶은 위대한 통합의 서사를 그린다.
박장범 KBS 사장은 “여기 오는 동안 감개가 무량했다. 대하 사극은 KBS, 이 장에서는 하나의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달부터 수신료 통합징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대하사극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