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1년 미룬 결혼 드디어 오늘‥전현무 주례·기안84 사회 ‘하객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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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조혜원이 결혼한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주례는 전현무, 사회는 기안84가 맡는다.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형인 환희가 부른다.
이들은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23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1986년생인 이장우와 1994년생인 조혜원은 8살 차이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박나래가 진행하는 예능 '나래식'에 출연해 "원래 계획은 작년에 하는 거였지만, 팜유가 결성되면서 '나 혼자 산다'를 너무 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결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더라. 생각할 게 너무 많아. 미쳐버릴 것 같다”라며 “심플하게 생각했는데 우리 생각대로 안 되는 게 너무 많더라”라고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대호가 운영하는 '흙심인대호' 채널을 통해서는 "결혼할 때가 되니까 이 사람 챙기고 저 사람 챙기고. 명단만 1천 명인데 화가 난다"며 역시 쉽지 않은 결혼 준비 과정을 언급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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