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홍현희와 데이트 좋았나 ♥정시아 전화 거절 “미친 거 아니야?”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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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빈과 홍현희가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11월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두 집 살림이 공개됐다.
메기 양식 조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백도빈과 홍현희는 계획에 없던 빵집을 찾았다. 정시아, 제이쓴과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보다 무려 1시간이 지체된 상황.
결국 정시아의 재촉 전화를 받은 백도빈은 더듬거리며 "금방 갈게"라고 전했다. 정시아는 "왜 당황하냐. 뭐하고 있냐"고 의심, 홍현희는 "저희는 지금 소금 커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있다. 인생이 뭐 계획대로 되냐. 가끔 이렇게 일탈도 있다"면서 "도빈 오빠 좀 놔달라"고 폭주했다.
이에 정시아는 "남편 좀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백도빈은 홍현희를 향해 손을 휘저으며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 이 모습을 뒤늦게 VCR로 확인한 정시아는 "미친 거 아니냐. 남편은 전화를 받고 싶지만 현희가 막은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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