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무서운 신예의 탄생… KBS1 에서 전국적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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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신예 가수 ‘하루’가 5연승을 달성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하루의 가족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하루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며 키워낸 외아들이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루가 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누구보다 강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 역시 어머니였다. 그러나 하루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기, 어머니는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는 하루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마음에 품고, 자신이 반드시 가수의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일어섰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 과정은 전국의 많은 시청자들(특히 어머니 세대)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하루의 진솔한 가족 사랑과 깊은 인간미는 강한 여운을 남겼다.
하루는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도 아니고, 방송을 통한 노출도 거의 없던 완전한 신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때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하루의 보이스는 ‘임영웅’의 따뜻한 감성을 닮았고 외모는 ‘김용빈’을 연상시켜 “요즘 가장 뜨거운 가수들의 매력들만 동시에 담은 듯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내달 다가오는 <KBS1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 출사표를던진 하루를 향해 관계자들은 “노래, 스토리, 대중성—이른바 ‘3박자’를 모두 갖춘 드문 신인”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내년에 예정된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하루에게 강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시청자와 팬들 사이에서는 “오디션을 나가면 크게 뜰 신인”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는 “<아침마당> 왕중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 많은 분들께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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