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하차' 박나래, 야침찼던 첫 개인 토크쇼 '나래식'도 중단? '비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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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박나래는 "지난 11월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럽게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주부터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힌 상황. 때문에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등의 프로그램에서 당분간 하차하게 됐다.
엑스포츠뉴스는 박나래가 진행을 맡는 웹예능 '나래식' 측에도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한편, '나래식'은 지난해 9월부터 공개된 웹예능으로, 박나래가 직접 만든 음식을 초대된 게스트에게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담백한 '진국 토크'를 풀어내는 콘셉트의 쿠킹 토크쇼다.
특히나 박나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첫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져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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