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01학번 이민정 폭로 “돈 많은 부르주아 패밀리, 예뻐서 교수도 안 혼내”(MJ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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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이 이민정의 '부르주아설'을 주장했다.
9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대학시절 유일하게 남은 연예인 친구 제성이와 추억여행 *민정누나…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 동기 황제성과 만나 학교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언덕 위에 위치한 학교를 이야기하면서, 서로 다른 기억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산을 했던 황제성과 달리 이민정은 택시를 탄 것.
황제성은 "누나 걸어가 본 적 없지? 많이 안 걸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나 부자여서"라고 하더니 "부르주아 패밀리랑 볏짚 패밀리가 있었다. 난 볏짚 패밀리여서 저기 혜화역 4번 출구부터 걸어 다녔다"라고 했다.
이민정이 "저는 늦은 적이 많아서 택시를 탔습니다"라고 하자, 황제성은 "누나는 늦어도 교수님이 이뻐서 아무 말도 안 했다. 난 그렇게 드잡이를(?)"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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