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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입장…“친분 관계 없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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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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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입장…“친분 관계 없어”[공식]

10일 정재형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와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2024년 12월 13일 방송분으로, 정재형은 김장 후 박나래에게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말한 것. 이 같은 발언은 박나래가 ‘주사이모’ 의혹이 불거지며 재조명 됐고, 결국 MBC 측이 해당 발언이 담긴 모든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오피스텔이나 차량 등에서 ‘주사 이모’로 불리는 지인 B씨에게 피로 해소용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B씨는 자신이 중국 네이멍구의 한 의대 교수였다고 주장했지만, 국내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해당 행위는 모두 불법이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자체 조사 결과 B씨가 의사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고, 대한간호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도 B씨가 각 협회 등록자 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보건복지부는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필요한 경우 행정조사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특히 ‘주사 이모’ 의혹과 관련해 무면허자의 의료행위가 우선 처벌 대상이지만, 의료법 위반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요청하거나 가담한 경우 환자 본인도 공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khd998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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