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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10일 韓 최초시사…압도적 몰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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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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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10일 韓 최초시사…압도적 몰입감

영화 '아바타: 불과 재'(아바타3)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를 통해 진행됐다.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자신감 있게 일주일 먼저 국내 언론에 작품을 공개한 것. 가벼운 리액션을 제외한 작품 리뷰 등 본격적인 언론 반응은 개봉이 임박한 오는 16일 오후 중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1편이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400만 열풍 속에서도 일찌감치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하는 중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모습뿐만 아니라, '재의 부족'과 '바람 상인' 등 새로운 부족, 새로운 크리처 등이 등장하여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난 '아바타: 물의 길'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설리' 가족 앞에 여러 위기들이 펼쳐지며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배우들이 또다시 출연하며,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배우들 역시 강렬한 열연을 펼친다.
앞선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담당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번 영화는 분명 새로울 것이다"라고 전하며 더욱 강렬해진 영상미와 액션, 감정적인 울림을 예고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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