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극단적 가짜뉴스에 분노…"뇌신경마비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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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영철은 SNS에 '김영철 뇌신경마비'라는 글을 캡처해 게재하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니 게시글을 내려달라고 공개 요구했다.
김영철은 "이거 쓰신 명훈님?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든지… 이건 내려주세요. 안에 내용도 극단적으로 쓰시고… 전 장이 일시적 마비가 된 '마비성 장폐색'이다"며 "뇌신경마비라뇨. 그것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지금 12월에… 휴… 빨리 내리시고 지우고, 네? 제발"이라고 했다.
김영철은 지난 7월 SNS에 병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마비성 장폐색' 증세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진과 당시 설명을 짜깁기하고 엉뚱한 설명을 더한 허위사실이 퍼지자 당사자가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나선 것이다.
당시 김영철은 "자정 무렵 응급실 행. 진단은 '마비성 장폐색'.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중"라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48시간 사이 먹은 음식도 무시 못한다고) 그리고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하네요"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김영철은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고정 출연 중이던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했고,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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