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체 최고 시청률→시즌4 나오나…영화같은 영상미로 반응 폭발 중인 韓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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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6화에서는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15년 전, '무지개 운수'의 첫 번째 복수 대행 의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인 '진광대 배구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도기가 '타짜도기', '헬스클럽 사장도기' 등 다채로운 부캐로 빌런 임동현(문수영)을 겨냥한 화끈한 금융 치료 참교육으로 시청자들의 사이다를 안겼다. ▲ 세 번째 시즌인데, 여전히 뜨거운 인기… '모범택시3'는 이날 6회 방송 기준으로 전국 평균 12.0%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모범택시'는 매주 최고 스코어를 갈아치우며 슈퍼IP의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4.21%, 평균 3.6%로 12월에 방영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2월 1주차(12월 1일~12월 7일 집계) 화제성 순위에서도 3주 연속으로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1위를 기록했다. 특히 TV 프로그램 SNS 화제성 순위에서 3주 연속 1위를 수성, VON(블로그/커뮤니티/카페), SNS 등에서 집계된 게시글 지수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온라인상에서도 12월 8일 기준으로 영상 누적 조회수가 무려 1억 7백만 뷰를 돌파하며, 1억 뷰 고지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SBS 공식 SNS 멀티채널 합계)
▲ 돌아온 이제훈의 사이다 복수…시청자는 짜릿하다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지난 2021년 첫 방영됐던 '모범택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영된 시즌2 역시 시청률 21%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시즌3이 역시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하고 있어 이전 시즌을 넘는 기록을 세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 6화에서는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15년 전 '무지개 운수'의 첫 번째 복수 대행 의뢰이자, 유일한 미해결 사건인 '진광대 배구부 박민호(이도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움직였다. 그러던 중 배구부 동료인 임동현(문수영)과 조성욱(신주환)이 공모해 박민호를 살해하고 암매장했고, 현재 이들이 진광대 배구부를 이용해 불법 스포츠 도박 및 승부조작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 이번에는 어떤 참교육 보여주나… 1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도기의 의외의 행보가 포착됐다. 도기는 승부조작 범행지인 '헬스클럽 비밀의 방' 안에 빌런 임동현과 단둘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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