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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초심 잃었다‥인기 얻더니 김광규 뒷담화→권력 남용(놀뭐)[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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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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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초심 잃었다‥인기 얻더니 김광규 뒷담화→권력 남용(놀뭐)[어제TV]

'정준하, 김광규 한상진 저격 "나이 드신 분들이 성의 없어"' 방송인 정준하가 인기 1위의 자신감을 보여줬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308회에서는 12월 18일로 확정된 팬미팅을 준비하기 위해 본부에 모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사모 본부에 모인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누구도 예상 못한 면접이었다. 글로벌 제약회사 인사 임원,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이 면접관인 본격적인 면접 스케일에 회원들은 면접장에 들어오는 족족 당황했다. 면접은 중하위권 회원들부터 진행됐다. 인기 1위 정준하는 아무것도 모른 채 각종 간식, 침대가 놓인 럭셔리한 상위권 대기실에서 한참 대기해야 했다. 너무 오래 기다린 탓에 방탈출 미션이 아닐까 오해까지 한 그는 면접장에 끌려와서야 상황 파악을 했다. 정준하는 회사 지원 동기를 묻자 "요식업 그만하고 직장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회사길래 지원을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면접관은 정준하가 2주 차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인 몸바친 개인기 '풍선쇼'를 언급했다. "풍선쇼가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냐"는 것. 정준하는 "전 사실 어떤 미션이 왔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고 좋은 평가를 받고나니까 상당히 그 부분에서 인정받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노력 안 하는 친구들도 많지 않냐"고 말했다. 저격을 눈치챈 유재석이 "누구요?"라고 묻자, 면접을 끝낸 나머지 회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본인의 면접을 지켜보고 있는 줄 꿈에도 모르는 정준하는 "나이 드신 분인데 성의 없게 준비한 분도 계시고"라며 김광규를 저격한 데 이어 "될대로 되라 나오신 분들도 있더라"라며 한상진도 저격했다. 회원들은 눈앞에서 듣게 된 뒷담화에 황당해했다. 면접을 마친 정준하는 다른 회원들이 모여있는 장소로 안내받았다. 그제야 뒤늦게 모니터로 다들 지켜보고 있었음을 알게 된 정준하는 "아 다 보고 있었구나?"라며 눈치를 살폈다. 이후 회원들에 대한 면접관의 평가가 공개됐는데 정준하는 "말끝이 마무리가 안 되고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불쌍해 보이고 억울해 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4위를 받았다. 1위는 대기업 경력직인 허성태가 당당하게 차지했으며, 꼴등은 평가가 불가능할 정도로 보여준 게 없는 최홍만이 기록했다. 이후 회원들은 팬미팅에 오는 팬들에게 역조공 할 김치를 직접 담갔다. 무려 100포기나 김장한다는 사실에 정준하는 "하위권 애들이 험한 일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투덜거렸다. 유재석의 "정준하 씨 지금 상위권 되셨다고?"라는 지적에 정준하는 "누릴 건 누리라고 해서"라고 주장했지만 유재석은 김장에서만큼은 1위에게 어떤 권력도 주어지지 않음을 확실히했다. 하하는 권력을 누리려다 실패한 정준하를 "떨어져봐야 정신차리지. 꼴보기 싫다"며 저주했다. 그래도 팬미팅에서 선보일 무대의 선곡을 고민하며 하는 김장은 금방 끝났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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