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주, 설렘 부르는 사극 로맨스 치트키... ‘강인한’ 존재감 (‘이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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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주가 사극 로맨스의 다양한 흐름을 변주하며 사건의 중심을 이끌었다.
홍수주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오로지 정인을 위해 조선을 손에 쥐고 싶은 여인 김우희 역을 맡아 사극 로맨스 치트키로서 활약하며 단호한 결의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 설렘까지 전하고 있다.
정인인 제운대군(이신영 분)과 함께 청으로 떠나려다가 별궁에 갇힌 김우희는 박달이(김세정 분)가 교형 위기에 처하자 근심으로 가득 찼다. 교형이 처해져 세자(강태오 분)도 무너지면 절대 권력자이자 자신의 부친인 김한철(진구 분)을 끌어낼 이도 없을 것이기에 초조함은 극에 달했다.
이에 김우희는 국혼을 서두르는 것처럼 속여 가례복에 왕세자에게 건넬 쪽지를 넣어 전달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자신이 주의를 끌 터이니 박달이와 함께 궁을 떠나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였다. 이후 박달이 대신 궐내 옥사에 들어간 김우희는 김한철과 대면하는 데 성공하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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