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行'·'건강이상' 고현정 "매년 12월 아팠다, 올해는 제발" 지난해 쓰러져 걱정↑'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13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25년 크리스마스도 오고있다. 실은 매년(거의?)12월엔 아팠던 기억만 있다. 올해는 제발 그냥 아무일없이 즐겁진 않아도ㅠ 무사히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인형 세 개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향초가 놓여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고현정은 건강이상으로 큰 수술을 받으며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는 등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듭니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습니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입니다"라며 한층 밝아진 모습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검진을 위해 꾸준히 병원에 방문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관련해 지난해 건강이상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는 고현정의 모습도 재조명됐다. 지난해 고현정은 '요정재형'에서 근황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아파서 '아픈 것도 상상으로 아프다'라고 느끼는 거다. '아플 리가 없는데 괜히 이런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병원을 안 갔다.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심각한 거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가 없는 몸인거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또한 위급한 상황이었냐고 묻자 "위급인 거다. 검진이 안되니까 두 병원이 합심해서 건강검진을 했다. 건강검진을 끝냈더니 문제점이 나온 거다. 치료를 하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길을 가다가 쓰러졌다. 쓰러지면서 '저 고현정인데요.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했다. 길가는 사람한테"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