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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논란' 전현무에게 불똥…컨디션 난조 "목소리 쉬었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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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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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키 논란' 전현무에게 불똥…컨디션 난조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평소와 달리 좋지 않은 컨디션을 드러내는 거친 음성을 이어갔다.
이날 게스트로는 MBC 부장 아나운서 전종환과 MBC 퇴사 후 방송인으로 거듭난 김대호가 출연했다. 전현무가 쉰 목소리로 오프닝 멘트를 하자, 송은이와 유병재는 "목소리가 갔다", "괜찮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목이 안 좋다"며 감기 때문에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사실은 목이 안 좋은 게 이분들을 빛나게 해주려고 그런 게 아닌가?"라며 너스레를 떨고는 "반듯함의 의인화 MBC 부장 아나운서 전종환, MBC 아나운서국 최고의 아웃풋 김대호"라며 밝게 외치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한편, 전현무가 오랜 시간 이끌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최근 고정 멤버들의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함께 출연하던 박나래는 전 매니저 갑질, 1인 기획사 미등록, 회사 자금 사적 사용, 비의료인에게 받은 불법 의료 행위(주사 이모)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지난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 숙이곤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또 다른 고정 멤버인 샤이니 키 역시 '주사 이모'의 개인 계정에 친분이 드러나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온 사실이 알려지며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렸다.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인 키는 녹화에 불참했으며, 현재까지 논란과 관련한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두 명의 고정 멤버가 연이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전현무의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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