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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日 공항서 9시간 달려왔는데 일정 취소 패닉→털게 해피엔딩 (바달집)[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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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日 공항서 9시간 달려왔는데 일정 취소 패닉→털게 해피엔딩 (바달집)[어제TV]

설현이 역대급 최장거리 이동 손님으로, 일정 취소에도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12월 14일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10회에서는 설현이 마지막 게스트로 함께 했다.
마지막 게스트 설현은 역대급 최장거리를 이동했고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모두 고개 숙여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설현은 공항에서 9시간을 달려온 상황에서도 풍경에 예뻐서 보면서 오는데 신이 났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설현은 “여기 곰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바로 야생 곰과 여우, 사슴까지 목격하는 행운을 누렸다. 하지만 정작 야간 사파리에서는 북해도에서 산다는 올빼미를 보지 못하고 야간 투어 차량 안으로 들어온 말벌을 쫓느라 소동이 있었고, 투어가 끝난 후에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과 북두칠성, 은하수를 발견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날에는 고래를 보러가는 배를 타기로 했지만 파도가 높아 결항이 되며 취소됐다. 대신 찾아가기로 한 온천폭포 역시 엄마와 새끼 곰이 출몰해 폐쇄되며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설현은 김희원과 장을 보고 와서 네잎클로버를 찾으며 긍정 에너지를 이어갔다. 설현은 네잎클로버에 이어 다섯잎클로버까지 찾았고 “해가 잘 드는 데 네잎클로버가 많다”고 나름대로 쿨팁도 전했다.
설현을 위해 북해도 식재료 끝판왕으로 털게가 등장했다. 성동일은 “오늘은 현이를 위한 오마카세”라며 일정이 취소된 데 대한 보답을 선언했다. 설현은 성게알 덮밥에 직화 소고기덮밥, 구운 관자 초밥, 철판 김치볶음밥, 라볶이에 이어 털게 찜으로 오마카세를 즐겼다.
성동일이 털게를 보고 “이건 사치”라고 말하자 장나라는 “저희 늘 사치였다. 성게알을 제 인생에서 그렇게 먹어본 적이 없었다”고 반응했다. 성동일은 설현에게 가장 먼저 털게를 줬고, 장나라가 먹기 편하게 칼집을 내줬지만 설현은 장갑을 끼고 손으로 먹겠다며 먹잘알의 면모를 보였다.
김희원이 “잘하네. 게집에서 일했냐”며 놀랄 정도로 척척 손질하는 설현을 보고 장나라도 “이렇게 잘 자른다고? 전문이다. 게 좀 먹어 본 사람”이라고 감탄했다. 설현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며 모자를 뒤집어쓰고 본격 먹방을 펼쳤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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