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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美 명문대 아들 딸 자식농사 대박→재혼+늦둥이까지? (미우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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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美 명문대 아들 딸 자식농사 대박→재혼+늦둥이까지? (미우새)[어제TV]

아들과 딸이 모두 장성해 대학 졸업반인 탁재훈에게 재혼운에 늦둥이 아들운까지 있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서장훈과 모벤져스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이 계속됐다.
탁재훈의 아들이 화제가 되자 서장훈은 “탁재훈 미 대학 재학 중인 아들 최초공개, 키가 186cm냐”라며 인터넷 기사에 대해 탁재훈에게 질문했다. 탁재훈은 “189cm”라며 아들이 대학교 졸업반이라 내년에 졸업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탁재훈과 아들이 눈은 다르게 생겼지만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아들이 미시간 대학교 재학 중으로 졸업 후에도 미국에 있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아들의 사업 계획으로 “친구들이랑 포테이토 사업을 한다고 한다. 미국에 감자칩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데 잘 된다고 한다. 도대체 뭐가 잘된다는 거냐”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장훈은 “굉장히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 공립대학, 주립대학들 중에 최고 수준 학교다. 미시간 대학교는 아주 좋은 학교”라고 말했고 김희철이 “진짜 좋은 대학인가 보다. 평소 연세대 말고 칭찬 안 하는데”라고 꼬집자 “모든 대학교 위에 연세대가 있다”며 모교 자부심을 드러냈다.
탁재훈의 딸은 뉴욕에서 지낸다고. 탁재훈은 “딸은 파슨스 대학 다닌다. 걔도 한번 휴학해서 내년에 같이 졸업한다”고 말했고, 서장훈이 “아들과 딸이 다 좋은 학교 다니네”라며 감탄하자 자식농사 성공 칭찬에 흐뭇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들은 해변에서 자식을 안겨준다는 바위를 구경했고, 탁재훈은 몇 번 시도 만에 바로 아들 칸에 돌을 넣었다. 신동엽이 “우와, 늦둥이?”라며 감탄했고, 김희철이 “그럼 환갑에 돌잔치를 하겠다”고 받았다. 서장훈은 한참 돌을 던진 끝에 딸 칸에 돌을 넣었다.
손금을 보러 간 곳에서도 돌싱 탁재훈과 서장훈의 재혼운이 화제가 됐다. 탁재훈의 손금은 손날 쪽에 결혼선이 두 줄이 있어서 앞으로 한 번 더, 재혼을 할 수도 있다고. 탁재훈은 재혼할 생각이 있는지 묻자 “조금”이라며 “언제쯤 하냐”고 물었고 “가까운 시일 내에 있다”는 답을 들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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