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김희갑 작곡가의 음악 인생, 다큐로 부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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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동인천역 부근에 있는 독립영화관 '미림극장'에서 다큐 영화 '바람이 전하는 말'의 '관객 시사회'가 열렸다. 전찬일 영화평론가가 기획하고, 영화를 연출한 양희 감독 등이 참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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