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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김성령 '당일배송 우리집', 언니들의 '집 배송' 로망 여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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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김성령 '당일배송 우리집', 언니들의 '집 배송' 로망 여행 [종합]

16일 오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손창우 CP, 신기은 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로망 속 장소로 하루 만에 배송되는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프로그램이다.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함께 출연해 각자의 로망이 담긴 장소에서 하루 동안 머물며 서로의 라이프 스타일을 관찰하고, 서로를 발견해 가는 과정에서 탄생하는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담는다. ◆ 모든 것이 배달 가능한 시대, 이번에는 '집'이다
연출을 맡은 신기은 PD는 "집이 배송이 되는 시대가 왔다는 건, 집이라는 건축물에 사람의 의지가 조금 더 투영될 수 있다는 시대가 왔다는 의미 같았다. 이미 지어진 건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다는 의지가 있는 곳에 어디든 집을 배송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모습을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또하 집이 단순히 건축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의 분위기가 입혀졌을 때 '우리집'이라는 의미가 완성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곳에서 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당일배송 우리집'은 모듈러 주택, 즉 블록을 맞추듯 미리 준비된 부품을 조립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지은 주택을 원하는 장소로 옮기는 형태로 녹화가 진행됐다. 손 CP는 "중장비 크레인을 이용해 허가된 법률 안에서 잘 옮겼다. 관련한 전문 업체 도움을 받았고, 집이 옮겨지는 과정이에서 도파민이 터지더라"라고 말했다. tvN에서 여러 시즌을 선보인 '바퀴 달린 집'이 생각나기도 하는 콘셉트지만, 손 CP는 "'바퀴 달린 집'은 사실 제작을 해서 계속 그 집에 살아야 한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런데 저희는 매회 색다른 집들이 와서 볼 맛을 조금 더 추가했다"라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타 프로그램을 깎아내릴 의도는 없지만 집이 좀 작다. 우리는 넷이 자기 충분한 집이고, 추성훈 씨도 와서 잘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전용 공간이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집이기 때문에 게임도 할 수 있고, 요리도 할 수 있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 김성령·하지원·장영란·가비, 4色 케미스트리 온다
맏언니 김성령과 장르 불문 만능 배우 하지원,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장영란, MZ 세대를 대표하는 예능 대세 가비까지 쉽게 볼 수 없는 네 사람의 조합도 '당일배송 우리집'에 대한 기대를 더하는 이유 중 하나다. 손 CP는 "사실 김성령이 궁금했다. 미의 상징이기도 하고 일해보신 주변 분들이 다 좋은 분이라고 하시고, 예능 원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섭외를 결정했다"라며 "취미 부자이기도 하고, 우리의 기획 의도와도 맞물리게 집에도 관심이 많으시더라. 결정적으로 달에 땅을 사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이 극대화됐다"라며 김성령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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