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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집 공개…"단돈 2천만 원, 호화스러워" ('당일배송 우리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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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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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집 공개…

16일 방송된 JTBC '당일배송 우리집' 1회에서는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경주에서 첫 집을 배송받았다.
이날 첫 로망 대리인 하지원은 2천만 원을 주고 구입한 첫 이동식 주택을 공개했다. 작은 크기의 집이 배송되는 걸 본 멤버들이 "장소는 예술"이라고 하자 하지원은 민망한 듯 주저앉으며 웃었다. 장영란은 "내려놓으니까 크다"라고 했고, 덩달아 하지원도
설레는 마음으로 집 언박싱을 하는 멤버들. 장영란은 "왜 창문이 없냐"고 놀라며 하지원을 불렀다. 다행히 창문을 발견했지만, "너무 작아. 안에 아무것도 없다"라고 더욱 놀랐다. 가비는 "언니가 시킨 거 맞냐"고 했고, 실물을 처음 확인한 하지원 역시 "어머. 이만해?"라고 충격을 받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더욱 심란해진 멤버들은 "이게 진짜 끝이야?"라고 했고, 하지원은 "폴더블집이다. 집이 펴진다"고 말해 모두 안도했다. 하지원은 "엄청 유명한 집이다. 한 유튜버가 언박싱했는데, 1,800만 뷰가 나왔다"라며 90분 안에 설치와 조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집이 점점 커지자 장영란은 "너무 큰 걸 주문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가비는 창문을 열고 "여기 우리 집이다. 단돈 2천만 원에 구매했다"라며 환하게 웃었고, "호화스럽다"고 기뻐했다.
가비와 하지원은 집을 꾸미고, 김성령과 장영란은 장을 봐오기로 했다. 가비와 하지원은 이름이 같단 공통점이 있다. 가비는 "제가 개명 전 이름이 지원이었다. 어릴 때부터 혼자 친밀감이 있었다"라고 했고, 하지원은 "작가님들 인터뷰할 때 내가 진짜 이름이 가비냐고 물어봐서 알고 있었다"고 화답했다. 하지원은 '지원'이 무슨 뜻이냐고 묻는 가비에게 "내 이름은 활동명이고, 전해림이다"라고 밝혔다.
가비는 주변 풍경을 그리는 반면 하지원은 페인트를 흩뿌리기 시작했다. 이에 가비는 "스트레스받는 일 있는 거 아니시죠?"라고 놀라기도. 장을 보고 돌아온 김성령, 장영란의 손길이 더해지며 네 사람만의 집이 탄생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 명씩 방에 들어가는 방 배정 게임을 했다. 가비, 김성령, 하지원이 같은 방을 선택한 상황. 마지막 순서인 장영란은 후각을 총동원한 끝에 세 사람이 있는 방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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