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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서 불거진 유재석과의 불화설 및 소위 ‘배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이경 측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아쉬움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의 주체가 유재석인지 되묻거나 따진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소위 ‘윗선’의 정체를 두고 이이경이 유재석을 의심했다는 루머를 원천 차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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