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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치열한 패자부활전…61·80호까지 '톱10'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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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치열한 패자부활전…61·80호까지 '톱10' [RE:TV]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최종 '톱 10'을 결정짓기 위한 8인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단 두 자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61호, 80호가 극적으로 합류했다.
이번 패자부활전에서는 가장 먼저 17호가 혁오의 '공드리'를 불렀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무대를 행복하게 장식하고 싶다"라는 각오와 함께 잔잔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백지영이 "진심이 전해진다"라고 평가했다.
23호는 김광석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를 선곡했다. 애절한 목소리에 진심을 담은 섬세한 감정이 돋보였다. 코드 쿤스트가 "좋았는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이나는 "눈물 날 뻔했어"라고 감탄했다.
30호는 윤종신의 '몰린'을 담담하게 불렀다. 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음색이 심사위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기타를 메고 무대에 오른 44호가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선보였다. 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심금을 울렸다.
55호는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선곡, 첫 소절부터 남다른 감성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이 "좋은 뮤지션"이라며 흡족해했다.
뒤이어 61호가 패닉의 '달팽이'를 열창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독특한 음색이 감동을 선사했다. 이해리가 "아니, 미친 거 아니야? 너무 좋다"라고 놀라워했다. 윤종신 역시 "잘한다"라며 극찬했다.
76호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를 불렀다. 고음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끝으로 80호가 박새별의 '노래할게요'를 선곡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에 이어진 폭발적인 가창력이 또 한 번 실력파 가수란 사실을 입증했다.
심사위원들이 추가 합격자 2인을 선정했다. 치열한 회의 끝에 규현이 첫 번째 톱 10 진출자를 발표했다. 그가 "61호 가수"라면서 "압도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1등을 차지했다. 감동적이었다"라고 전했다. 61호 가수가 "다음 무대에서 잘 펼쳐보겠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태연이 "마지막 톱 10 진출자는 80호 가수"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일어날 희망을 노래한 것 같아서 진심 어린 마음이 더 와닿았다"라고 덧붙였다. 80호 가수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털어놨다.
llll@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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