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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났다” 심형탁 아들 하루, 천재모델 DNA 유전 ‘심쿵주의’ (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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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났다” 심형탁 아들 하루, 천재모델 DNA 유전 ‘심쿵주의’ (슈돌)[어제TV]

모델 출신 심형탁의 끼와 재능이 그대로 아들 하루에게 유전됐다.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배우 심형탁은 310일 아들 하루의 광고 촬영에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심형탁 아들 하루가 첫 솔로 광고를 찍게 됐다. 심형탁은 바로 아들의 매니저이자 스타일리스트를 맡았고 광고 촬영 전에 “내가 모델 선배다. 97년도 모델XX 45기로 출발했다”며 광고 50개 정도를 찍은 베테랑답게 특별 과외에 들어갔다.
심형탁은 “저는 의류 모델을 많이 했었고, 포즈나 이런 걸 잘한다”며 아들 하루에게 다양한 포즈를 가르쳤다. 심형탁은 하루에게 비스듬히 누운 인어포즈나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가르쳤고, 하루는 곧잘 따라하며 모델 재능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한 과일 도시락과 음료까지 하루의 스티커를 붙여 준비하며 제대로 아들 뒷바라지를 했다. 흡사 스타를 위해 도시락 조공을 하는 팬의 모습으로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확실한 1호 팬 자리를 꿰찼다.
심형탁은 “10개월 하루에게 광고가 들어오는 건 감사한 일이다. 아빠의 마음은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드디어 광고 촬영이 시작됐고, 하루는 심형탁에게 배운 포즈를 그대로 하며 스태프들에게 “타고난 것 같다. 진짜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하루는 이름을 부르면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했고, 울거나 보채는 일 없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MC 랄랄이 “아이들이 한 곳을 응시하기 쉽지 않은데 하루 대단하다. 스타다”라고 감탄했다. 심형탁은 아들의 촬영을 지켜보며 “태어난 지 1년도 안 됐는데 벌써 내 길을 따라온다”고 감격했다.
하루가 상의탈의를 하고 포동포동한 몸매를 자랑하자 심형탁은 “이 핏을 위해서 몸매관리를 해왔다”고 아들의 애교 등살을 자랑하기도 했다. 스태들은 광고 촬영이 진행될수록 하루에게 “최고의 모델”이라며 “예전에 귀여웠다면 지금은 잘생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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