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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14세 차 문가영과 멜로…출연 전부터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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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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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이어 "이렇게 기술과 감정을 절반씩 함께 갖고 있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또한 구교환은 열네 살 차이가 나는 문가영과의 멜로에 대해서는 "(스태프) 팀을 믿는다, 메이크업을 믿는다, 감독님의 장면 연출을 믿고, 같이 함께 만들어간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냥 나 혼자 인물을 만드는 게 아니어서 믿고 계속 믿었다"고 전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82년생 김지영'(2019)으로 367만 명을 동원한 김도영 감독의 신작이다.
구교환이 정원의 고된 서울살이에 유일한 집이 돼준 은호, 문가영이 현실에 지친 은호의 유일한 꿈이 돼 준 정원을 연기했다.
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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