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body’ 美 틴보그→빌보드 ‘2025 베스트 K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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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의 솔로 데뷔곡 ‘body(바디)’가 연일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K팝으로 우뚝 섰다. 미국 빌보드(Billboard)와 틴보그(Teen Vogue) 매거진은 다영의 솔로 데뷔와 그의 데뷔곡 ‘body’를 재조명,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꼽으며 그 음악성과 뮤직비디오에 걸쳐 호평을 전했다. 빌보드는 1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25: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taff Picks)’을 발표했다. 다영의 솔로 데뷔곡 ‘body(바디)’가 랭크된 가운데, 빌보드는 “다영은 우주소녀와는 확연히 다른 퍼포먼스 중심의 새로운 정체성을 선보이며 등장했다”라며 그의 솔로 데뷔를 설명했다. 이어 ‘body’에 대해 “날카로운 비트와 탄탄한 베이스라인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보컬은 여름 분위기의 팝 댄스곡을 완성한다”라고 평했다. 그런가 하면, 틴보그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솔로 데뷔 중 하나는 우주소녀 다영과 그의 히트곡 ‘body’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곡은 스트리밍 플랫폼과 한국 음원 차트에서 빠르게 순위를 올리며 갑작스럽게 다가왔지만 사실 다영은 데뷔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해 왔고, 그는 열정과 준비성을 증명하며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팝스타로 거듭났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body’ 뮤직비디오에 대해 “화려한 영상 편집보다는 안무에 초점을 맞춰 다영의 타고난 카리스마가 빛을 발했으며 다채로운 안무와 포즈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라고 전했고, “솔로 가수로서 다영의 변신은 올해 우리가 기다려온 걸크러시 팝의 여름 대표 노래 ‘body’로 완성됐다”라며 다영의 솔로 데뷔와 ‘body’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9월 발매된 ‘body’는 다영의 솔로 데뷔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의 타이틀곡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바탕으로 청량한 다영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다영은 이 곡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뚜렷해진 음악 세계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많은 리스너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body’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파격 변신한 다영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국적인 공간에서 댄서들과 함께 펼치는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공터, 야외 수영장, 정원 등을 다영만의 무대로 만들었고, 원테이크 촬영으로 생동감을 더한 가운데 퍼포먼스에 집중한 연출은 그의 열정과 탄탄한 역량을 더욱 선명히 드러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다영은 올해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body’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다양한 K팝 아티스트, 배우, 댄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연일 공개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글로벌 흥행을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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