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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모범생 이미지? 사라진 지 오래...이상형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 ('무계획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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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19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선 로이킴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 맛집을 찾는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비군 4년차라는 로이킴의 말에 곽튜브는 “군번 확인할 때 그때 당시 걸그룹 확인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카투사 나왔고 용산에 내가 병장일 때 위문공연을 이정현 씨가 왔다. 채정안 씨, 김현정 씨가 왔고 그 당시에 김범수가 신인이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범수가 머리를 잘랐는지 로이킴에게 물어보며 “내가 (머리 자르라고)몇 번이나 이야기했는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또 패션 리더로서 딱 보면 안다”라며 로이킴에게는 “넌 장발 하면 최악이다. 넌 짧은 머리가 최고다. 넌 아이비리그의 모범생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로이킴은 “그런 이미지 사라진지 오래다. 실제 별명이 ‘로저씨’다. ‘난닝구 아저씨’란 별명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곽튜브는 “신기한 게 얼굴도 잘생겼고 전혀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데 바이브가 나이들어 보인다. 아이유와 동갑이란 것도 안 믿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로이를 보며 아끼는 동생으로 걱정이 되는 게 뭐냐면 혼자 일하고 쉬는 것에 익숙해있다. 넌 지금 그러면 안 된다. 포기하면 안 된다”라고 형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로이킴은 “포기 안 했다”라고 대답했다. “지금 연애를 하고 있나?”라고 묻자 로이킴은 “지금은 안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랑 똑같아. 나이 빼고 똑같다”라고 반응했고 곽튜브 역시 “얼굴도 닮은 것 같다”라고 로이킴 놀리기에 동참했다. 
“지금 서른셋인데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로이킴은 “마흔 전에는 가고 싶다.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제가 너무 노쇠해 있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를 보면서 노쇠해 있고 싶지 않다고 한다”라고 또다시 로이킴 놀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로이킴은 “그건 형의 피해의식이다”라고 선을 그으며 “40세 안에는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떤 사람이 좋냐는 질문에 로이킴은 “건강한 사람이 좋다. 정신적으로 삶의 감정 파동이 크지 않은 사람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와 곽튜브는 이전 연애에서 그런 사람을 만난 것이 아니냐고 몰아가며 로이킴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에 로이킴은 “어쨌든 저는 부정적인 마음에 오래 빠져 있는 분이랑은 연애든 친구든 못 만나는 것 같다”라고 확고한 가치관을 언급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로이킴은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라는 곡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신곡 활동과 전국투어 공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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