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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껄끄러운 관계에 ‘응팔 10주년’ 동선 나눴나, 따로 동시 오프닝[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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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껄끄러운 관계에 ‘응팔 10주년’ 동선 나눴나, 따로 동시 오프닝[어제TV]

'류준열, 혜리 안 보고 떠났다…제작진 배려에 ‘응팔 10주년’ 얼굴 도장' 배우 류준열이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10주년 MT에 얼굴 도장을 찍었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하 '응팔 10주년') 1회에서는 쌍문동 가족들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10주년을 맞아 강원도로 1박 2일 MT를 떠났다. 이날 본격 MT에 앞서 각 가족들이 따로 모여 오프닝이 진행됐다. 성동일, 이일화, 혜리, 류혜영, 최성원이 덕선이네로, 김선영, 고경표, 최무성, 박보검, 유재명, 이동휘가 선우·택·동룡이네로 김성균, 라미란, 안재홍, 이민지가 정봉이네로 뭉쳤다. 이때 정봉이네에는 오지 못한다던 류준열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족들도 몰랐던 류준열의 방문. 신원호 PD는 "준열 씨가 스케줄이 있어서 빼기 힘들었는데 오전에 가족 모이는 시간만 빼서 (왔다)"고 설명했고, 류준열은 "다행인 게 근처에서 촬영이 있었다. 강원도 쪽이라서"라고 직접 밝혔다. 제작진은 반가움에 한바탕 인사를 나눈 가족들에게 공지를 했다. "여러분은 아직 1988년에 갇혀 있다. 아죽 간단한 게임을 통해서 현대인임을 증명해주면 평상복으로 환복이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쌍문동 가족들은 1988년 콘셉트로 옷을 입고 있는 상황이었다. 환복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MT에 가는 길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인데 게임에 성공하면 요즘 물가로 1인당 2만 원씩의 용돈이, 실패하면 1988년 물가로 1인당 2천 원씩의 용돈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의상 때는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던 쌍문동 가족들은 용돈이 걸리자 승부욕에 불탔다. 덕선이네는 '청개구리 절대 음감' 게임에서 모녀의 도전을 성공하며 환복 기회와 10만 원 용돈을 획득했다. 하지만 성동일이 만족하지 못하고 본인과 최성원, 이일화만 도전해 60초 안에 성공하면 10만 원의 두 배를 달라고, 대신 실패하면 만 원만 받겠다고 제안하며 용돈을 고스란히 빼앗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도 성동일은 이게 성가네라며 "그래서 반지하 살잖나"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봉이네는 '인물 퀴즈'에 도전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 시도에서 도전에 성공한 정봉이네. 스케줄로 오프닝에만 참석하고 떠나야하는 류준열은 "맛있게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쪼록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왜냐하면 촬영이 막바지다 보니까 아쉽게 됐다"고 시청자에게 MT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유를 전한 류준열은 "아무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맛있게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라.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도 가족들과 스태프들에게 남겼다. '카테고리 초성 퀴즈'에 도전한 선우·택·동룡이네는 박보검, 최무성이 연달아 틀리며 실패했는데, 이동휘가 "10문제 혼자 다 맞히면 저 혼자 환복해도 되겠냐"고 조심스레 제안하며 2차전이 이뤄졌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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