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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화 불러" vs "노는 거 지겨워"…'암 투병' 박미선 공구, 악플 설전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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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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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분 잘 지내시죠?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어요. 그런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라며 블루베리 공동구매 소식을 알렸다.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약 10개월 만에 ‘유퀴즈온더블럭’을 통해 대중 앞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많은 응원을 받으며 돌아온 박미선은 딸이 기록한 투병일기를 영상으로 공개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나며 소통을 시작했다. 박미선은 암 투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잘 버티길 바라요”, “수술도 잘 될 거예요” 라고 응원하며 온기를 불어 넣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평생 부지런히 사셨으니 사부작 하고 싶은거 스트레스받지말고 남의식 마시고 본인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따님이랑 행복하세용”, “기대되요~~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뭔가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에 감동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미선의 행보를 응원했다.
엇갈린 반응에 박미선도 응답했다. 그는 “걱정 감사해요. 근데 뭐 맨날 노는것도 지겨워서요”, “전 먹었는데 혹시 모르니 담당의 한테 물어보세요 일단 유기농이라 안심하셔도 될 듯 하지만요. 아무래도 신중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죠”, “항암끝났어요 지금은 휴식기 입니다 그리고 맨날 노는것도 싫증나니까요” 등의 답글을 달며 소통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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