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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르 일반인 아내' 공개 논란 새국면…"비공개 아니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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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픽인사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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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미르 일반인 아내' 공개 논란 새국면…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어 “생각해보니 신부가 일반인이라 배려해주신 것 같은데 김장훈의 기사가 너무 많이 뜨고 있다. 신부 얼굴 공개를 대놓고 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 하물며 김장훈이 2부 때 공연을 너무 잘해주지 않았나. 고마운데 이렇게 난리가 나서 너무 미안하다. 미르도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화 연결이 된 김장훈은 “미르는 아무 것도 몰랐지?”라며 거듭 미안함을 전했다. 미르는 “이게 무슨 난리냐. 우리 비공개 결혼식 아니었다. 공연을 너무 잘해주신 그 모습이 겹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비행기 타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덕분에 우리가 유명해졌다”고 답했다.
이에 김장훈은 “포털 사이트 들어가니 나 때문에 미르 결혼식이 1위더라. 결혼식만 많이 알려졌으면 했는데 잘됐다”라며 “이 분위기 몰아서 결혼식 이슈 죽기 전에 농장 가서 사과 팔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열린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은아의 동생 철용이 결혼식에 갔다가 갑자기 현타옴’이라는 영상을 올렸다가 일반인 신부가 공개됐다는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그는 “복귀 이후 논란을 일으키지 않고자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하고 또 조심은 하는데 아직도 이렇게 나이 값을 못 하고 한심한 행태를 보였네요.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욕 먹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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