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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월급 1000만원’ 망언 편집 거부→개념 연예인 된 딘딘 저격(집대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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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월급 1000만원’ 망언 편집 거부→개념 연예인 된 딘딘 저격(집대성)[종합]

이준이 논란이 됐던 ‘월급 1,000만 원’ 발언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월 26일 ‘집대성’ 채널에는 이준, 정용화, 윤두준이 출연한 ‘우리 스무 살에 만났는데 벌써 내일모레 마흔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용화, 윤두준, 이준은 웨딩보이즈 멤버이자 앞서 ‘집대성’ 에 출연했던 공통 분모로 모였다. 윤두준은 각자 사비로 사 온 간식이 공개되자 누가 사온 것인지 맞혀 보자고 제안했지만, 이준은 “그냥 하자. 큰 의미 없을 것 같다. 재미가 없을 것 같다”라고 반대했다. 대성이 “지금 ‘워크맨’의 수문장이기 때문에 방송 흐름을 기가 막히게 읽는다”라고 말하자, 윤두준도 “방송을 편집을 하면서 하네?”라고 거들었다. 이준은 “그냥 아무 말이나 다 해. 그러면 알아서 편집되고, 논란도 생기고”라며 화폐 개념이 없다고 악플 세례를 받았던 ‘워크맨’ 월급 1,000만 원 발언을 직접 소환했다. 정용화는 로제 샴페인에 오버스럽게 반응하는 이준에게 “진짜 형 방송인 다 됐다. 여기선느 이렇게 안 해도 돼. 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라며 조롱했다. 대성도 “형 ‘워크맨’ 하더니 사람이 너무 변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월급 1,000만 원 발언 당시 제작진이 편집을 제안했지만 자신이 반대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준은 “내가 내자고 했다. ‘이준이 워크맨 하고 있다는 걸 알려보자!’ 해서. 근데 이렇게까지 시끄러워질 줄 몰랐지”라며 생각 이상의 악플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준은 “그러고 나서 딘딘이 너무 프로에 많이 나오는 거야. 최근에 ‘피식쇼’ 나오고”라고 말했다. 대성이 “요즘 개념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시잖아”라고 반응하자, 이준은 “그래. 그렇게까지 될 애가 아니거든”이라고 억울해 했다. 정용화는 “그리고 이 형은 되게 똑똑한데 모르는 척 엄청 해. 내가 ‘이게 유행이야’라고 하면 나한테 ‘이게 유행이야. 왜 유행이야’라고 한다. 자기 맨날 인스타 하면서. 다 보면서 모르는 척 한다”라고 폭로했다. 계속되는 동생들의 공격에 이준은 “확실히 광희가 없으면 나한테 오네. 나는 여기 있으면 조용한 편이거든”이라고 말하면서 말을 더듬었다. 이에 대성은 “왜 이렇게 (김)종민이 형 보는 거 같지?”라고 지적했고, 윤두준도 “뭔가 스타일이 바뀌었다”라고 반응했다. 네 사람은 각자 가져온 쓸데없는 선물을 교환했다. 이준, 대성, 윤두준이 받은 선물 공개에 이어 마지막 순서 정용화는 이준이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이거 내가 볼 때 그냥 집에 남는 꾸러미들 가져왔다.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전역하는 선임이 물려주는 느낌이다”라며 락스, 물티슈 등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이준이 대량 구매한 물건을 넣은 것이라 추측했고, 이준은 “얘 귀신이다. 무섭다 진짜. 내 감정까지 다 읽었어”라고 놀랐다. 추가로 칫솔 2개, 고추장 고기볶음에 이어 한 브랜드의 컵이 나오자, 윤두준은 “너무 미안했나 보다. 이거 넣을 타이밍에. 하나쯤은 정상적인 걸 넣어야겠다고 생각한 거다”라고 예상했다. 정곡을 찔린 이준은 폭소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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