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범죄자 상대로 장사하는 자들 있어” 수상한 섬 입성(모범택시3)
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조회
- 목록
본문
이제훈이 수상한 조직의 존재를 냄새 맡았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12회에서는 중고거래 사기꾼 그놈(박시윤 분)이 수상한 이들에게 처리당했다.
이날 그놈을 찾아갔다가 폭발에 휘말려 큰일날 뻔한 김도기(이제훈 분)는 그놈의 배후에 수상한 조직이 있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김도기는 그놈이 죽기 전 "이 일해보고 싶지 않냐. 시드머니만 있으면 금방 세팅할 수 있다. 제가 전문업자들 다 소개해드릴 수 있다"고 말한 걸 떠올리곤 "범죄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자들이 있다"고 확신했다.
안고은(표예진 분)은 바로 수상한 점이 없나 그동안 모은 자료들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삼흥도'에 대해 알게 됐다. 섬이랑 연결된 다리도 없어 무조건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폐쇄적인 섬이었다. 김도기는 곧장 장성철(김의성 분)에게 "대표님 오랜만에 낚시 한번 가시죠"라며 섬 입성을 제안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