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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이사 케이윌 부내 철철, 서래마을 80평 자가+피규어 재테크 성공(전참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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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이사 케이윌 부내 철철, 서래마을 80평 자가+피규어 재테크 성공(전참시)[어제TV]

'케이윌, 43세에 80평 집 독립…결혼만 남았다' 가수 케이윌의 놀라운 재력이 드러났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8회에서는 데뷔 19년 차 케이윌의 놀라운 재력이 공개됐다. 이날 케이윌은 BTS를 탄생시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기반을 본인이 닦았다며 "거기서 처음 제작한 가수가 저다. 분리됐는데 하나가 빅히트고 다른 하나가 스타쉽이다. 전 빅히트의 시작이면서 스타쉽의 시작이 됐다"고 밝혔다. 이런 케이윌은 지난해 그룹 아이브, 몬스타엑스, 키키 등이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선임됐다. 그는 "바지 아니냐"는 의심에 "4대 보험 된다. 급여 있고 복지 포인트가 많더라. 자기관리 비용 있잖나. 그런 것도 연간 200만 원 지급받고 휴대전화 살 때도 50만 원 지급받는다"며 실제 직원 복지를 적용받고 있음을 어필했다. 심지어 결혼할 때 200만 원도 받게 된다고. 양세형은 "방송 외로 월급을 받는 게 얼마나 안정적이냐"라며 부러워했다. VCR을 통해서는 케이윌이 3주 전 입주한 약 80평짜리 새 집이 공개됐다. 무려 3층이나 되는 집은 거실만 두 개에 헬스장, 홈바, 옥상정원이 있었다. 케이윌은 해당 집이 자가라며 "사실 10년 전에 집을 마련해서 부모님 모시고 살다가 나이들고 살다보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잖나. 부모님은 따로 집이랑 가깝게 모시고 원래 있던 집을 저 혼자 살 수 있을 만한 상태로 리모델링해서 재입주한 지 3주 정돈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의 의심이 폭발했다. 특히 홍현희는 "혼자 살 거냐. 누가 들어올 거냐"라고 직접적으로 묻더니 "연예인들 신혼집 만들고 1년 후 결혼 발표하는 거 알지 않냐"고 추궁했다. 양세형 역시 최근 돌연 집을 장만하고 공개하더니 결혼 발표를 했던 가수 김종국을 언급하며 케이윌의 결혼설을 부추겼다. 케이윌의 집 곳곳에는 피규어가 가득했다. 진짜 유명한 피규어 컬렉터라는 케이윌은 가장 비싼 게 뭐냐고 묻자 "한가운데 쇳덩어리로 된 거 3개가 있는데 그중 가운데"라며 "제가 샀을 때 한 600만 원 정도였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다. 2배 훨씬 넘었다. 박스 포장되어 있는 상태로. 전 다 까서 그 정도는 당연히 아닌데 포장되어 있다면 몇 천은 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케이윌의 집엔 평소 전원주택 로망이 있는 전현무가 놀러왔다. "집이 대궐이냐. 이게 연예인의 집이냐"며 놀란 전현무는 "사실 여기도 봤었거든"이라며 서래마을도 눈독 들인 후보 중 한군데임을 고백했다. 이에 케이윌은 "난 서래마을 산 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약간의 고즈넉함이 있다. 이름도 마을이잖나. 조용한 느낌이 있다"고 동네를 자랑, 집을 구경시켜줬다. 전현무는 특히 미니 텃밭까지 있는 옥상정원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부러움이 폭발한 전현무는 "몇 년 전에 샀냐. 그것만 얘기해보라"고 하더니 10년 전이라는 답변에 "와, 차익도 봤네"라며 입을 떡 벌렸다. 40대 미혼 두 남자가 만난 만큼 결혼 얘기가 빠질 수 없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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