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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건물 경매' 임창정, 팬심은 여전···♥서하얀 7만 원 떡볶이에 입이 떡('서하얀 유튜브')[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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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건물 경매' 임창정, 팬심은 여전···♥서하얀 7만 원 떡볶이에 입이 떡('서하얀 유튜브')[핫피플]

실제로 서하얀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하는 떡볶이 밀키트가 있다. 그걸 구해 봐야겠다”라며 "구했는데 7만 원이다"라는 말로 임창정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명동으로 향하면서 "중고 거래할 때 쑥스러우니까 오빠도 꼭 같이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팬미팅 직전인 임창정은 투덜대면서도 서하얀의 콘텐츠 촬영을 위해 직접 차에서 내렸다.
중고 거래 상대자는 사실 스태프였다. 임창정을 알아보는 스태프에게 임창정은 “어떻게 날 알아봤냐. 중고 거래 현장! 실제로 보다니!”라며 기뻐하다가 뒤에서 나오는 팬들을 보며 “뭐야, 너네 뭐야? 왜 여기 있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임창정은 “그래, 말이 안 되는 게 이 떡볶이가 어떻게 7만 원이야? 8만 원이래”라며 고개를 내둘렀다. 그러다 임창정은 “마이크는 내가 왜 차는 거야?”라면서 의아해했다. 바로 임창정의 깜짝 카메라였던 것이다. 임창정은 “아, 서하얀 채널에 내가? 와 연기력 대박이다”라며 아내를 향해 소리를 질렀고, “나는 이거 콘텐츠 재미있게 찍어서 서하얀 콘텐츠에 올려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네고 안 되냐고 생각했는데, 그래, 어떻게 떡볶이를 7만 원에 사더라”라면서 거푸 한탄했다.
팬들은 임창정에게 사비로 건 전광판 광고를 보여주었다. 임창정은 “전광판 비쌀 텐데 돈으로 주지”라며 밉살맞게 유머를 던지더니 “사실 너희를 여기서 만난다고? 내가 연예계 30년 생활하면서 진짜 눈치를 못 챘다”라면서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팬들은 “서하얀이 일등 공신이다”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날씨는 되게 춥지만 마음은 되게 따뜻하고 행복한 이벤트였다. 근래에 내 생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되지 않을까.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임창정은 내 인생에 큰 존재다”, “힐링 에너지다. 행복한 기운을 준다”, “빛을 준다”, “변할 수도 없고, 변하지 않을 저의 첫 번째 연예인이다”라며 여전한 팬심을 자랑했다. 또한 한 팬은 “서하얀은 비타민이다. 서하얀 없었으면 우리 이렇게 이벤트 성공 못 했다. 그리고 저희를 많이 챙겨주신다”라며 서하얀의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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