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뭐라고" 딘딘, 조세호 하차 전 마지막 방송서 울컥('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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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에서 멤버들은 경남 사천, 고성, 남해로 여행을 떠나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딘딘과 조세호, 문세윤 팀은 입수를 하며 2025년 고생을 정산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해 시청자들의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딘딘은 "목숨 걸고 시청하겠다"라는 80세 어르신의 사연에 울컥하며 눈물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힘들 때도 있고 투정도 많이 부렸는데 우리 때문에 일주일 버틴다는 이야기 들으면 미안하고 고맙다. 우리가 뭐라고 누군가에게 한 주를 버티게 되는 희망이 된다는 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더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좋은 말씀들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드리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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