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종훈, KBS '기쁜 우리 좋은 날' 주연 발탁… 안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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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9일 오전 본지 취재에 따르면 윤종훈이 내년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KBS 측은 본지에 "KBS1 TV 후속 일일드라마로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2020년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연출한 이재상 PD의 후속작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배우 천호진,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등의 활약으로 최고 시청률 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윤종훈은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다. 이후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였으며, '제1회 2025 한·중·일 서예 국제 교류전 홍보대사'로서 개막식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각종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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