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못가는 박나래, 갑질·불법 시술 수사 본격화…"절차대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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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29일 정례간담회에서 박나래 수사 상황과 관련해 "7건의 관련 사건이 접수됐는데 6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사건은 용산서에서 진행 중인데 절차대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침 이날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날이어서 경찰 측 수사 진행 상황 언급에 더 관심이 쏠렸다. 최근 불거진 잇단 의혹이 아니었다면 박나래 또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축제를 즐겼을 터.
박나래는 현재 특수상해·의료법 위반·대중문화산업법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박나래는 지난 19일 고소인 신분으로 용산 경찰서에서 한 차례 조사를 마쳤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그의 1인 기획사에서 근무하며 상습적으로 폭언과 갑질을 당했으며, 박나래가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A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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