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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정소영의 쌍둥이 딸 함은정 보고 '충격' ('첫번째남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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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정소영의 쌍둥이 딸 함은정 보고 '충격' ('첫번째남자') [종합]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 분)가 엄마 정숙희(정소영 분)의 원수를 갚아주기 위해 목격자를 찾아냈다.
이날 오장미는 양아빠 오복길(김학선 분)과 함께 목격자를 만났다. 목격자는 만나자마자 사례금에 대해 물었다. 오복길이 100만 원을 제안하자 목격자는 "고급 정보라 5장은 줘야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오복길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목격자는 "태안에서 봤다. 당시 누군가에게 쫓기는지 울면서 도망갔다. 머리는 누군가에게 잘렸는지 상고머리처럼 삐죽삐죽 짧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오복길은 숙희를 발견했던 당시 모습을 떠올리며 크게 실망했다. 알고보니 목격자가 본 인물은 숙희가 아니었던 것.
채화영(오현경 분)은 정숙희의 현수막이 신경쓰였고, 불법으로 신고하고 내리도록 지시했다.
오장미는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해 행복해 했다. 오복길은 "그 좋아하는 걸 여태 꾹꾹 누르고 참았으니.. 대학에 합격까지 해놓고 태숙이 등록금 들고 튀는 바람에 대학도 포기하고, 네 오빠 사고 칠 때마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학교 가라. 배우고 싶은 거 다 배워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미는 "이제와서 무슨 학교? 걱정 마. 강준호 셰프님 밑에서 총애받는 제자가 되서 미슐렝 쓰리스타의 꿈을 이룰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서린(함은정 분)은 SNS에 얼굴이 잘 나오지 않게 자신의 사진을 올렸고, 이를 발견한 채화영은 바로 지웠다. 채화영은 "홍보실에서 사진 안 된다고 하는 거 못 들었어? 이딴 걸 왜 못 올려서 안달이야? 곧 드림그룹 지분 너한테 돌리는 작업 시작될거야. 그렇게 되면 온국민한테 관심을 받을 몸인데 이런 지저분한 증거들 남기면 네 값어치만 떨어진다"라고 발끈했다. 마서린은 채화영과 말이 통하지 않자 "1절만 해"라며 휴대폰을 다시 뺏어 들었다.
한편, 오태평(이기창 분)은 오디션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정숙희는 "숙희 신난다. 토끼 언니 옥희있다. 우리 토끼 찾았다"라며 오장미에게 쌍둥이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를 알리 없는 가족들은 숙희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때 강백호(윤선우 분)에게 돈을 갚으라는 전화가 왔다. 오장미는 "갚는 다고요. 안 떼먹는 다고요. 조만간 페이 센 알바 하니까 그거 받아서 꼭 갚겠다"라고 큰 소리를 쳤다.
그가 말한 페이 센 알바는 드림호텔의 리뉴얼 개관식 서빙 아르바이트였다. 이를 본 오장미는 "와 그사세네. 그사세야. 그들이 사는 세상"이라며 부자들의 세계에 놀라워 했다.
서빙 중인 오장미를 본 강남봉(정찬 분)은 "내가 잘못 봤나? 마실장이랑 비슷하게 생겼네"라며 의아해 했다.
마침 마서린도 드레스를 입고 가족들과 함께 개관식에 들어섰다. 둘이 마주할 수도 있는 순간, 오장미는 안주를 가지러 자리를 비웠다. 그곳에서 오장미는 자신이 꿈꾸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 강준호(박건일 분)를 보고 설렘을 드러냈다.
안주를 가지고 다시 개관식에 들어선 오장미의 모습을 마서린과 채화영이 발견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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